비슬산 용연사

총 게시물 66건, 최근 0 건
   

온갖 현상의 공성3

글쓴이 : 여산 날짜 : 2019-02-27 (수) 15:48 조회 : 2834

온갖 현상의 공성3

 

모든 사물(현상·존재)이 다 진여(眞如) 자체이니, 부처님들의 경계(境界) 또한 그러하며, 어느 한 사물이라 할지라도 진여 속에 있어서 생멸(生滅)하는 것이라곤 없다. 그렇건만 중생들이 망령되이 분별하는 탓으로 이 부처님도 계시고, 이 세계도 있게 되는 것이어서 법성(法性)을 샅샅이 이해하고 보면 부처님도 안 계시고 세계도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 화엄경(華嚴經)

 

모든 사물의 법성(法性)은 항상 공적(空寂)하여 그중의 어느 하나라도 만들어진 것이라고는 없다. - 화엄경(華嚴經)

 

생사 · 열반이 다 실체(實體)가 없으며, 더럽혀지고 파괴되는 일이 없다. 본래부터 청정하고 늘 공적(空寂)하다. - 대승이십송론(大乘二十頌論)

 

사물(法)은 자체(自體)가 없는 까닭에 능취(能取)와 소취(所取)가 공(空)하며, 일체종(一切種)이 공하다. - 대승중관석론(大乘中觀釋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