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우학스님

대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우학스님

 

저는 1996년 11월, 남편과 그 당시 영남불교대학(현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시조모님

천도재를 지내다 우학스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도재를 지내고 다음 날부터 우학스님이 저의 집으로 전화를 자주 해, 절에 다니라는 전도로 생각하고 남편 건강도 좋지 않고 하여 절에 나갔습니다.

아주 모진 성격인 우학스님이 저를 “자신이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이라며 잦은 전화를..

이상형이면 유부녀를 병적으로 집착하며 전화질로 괴롭혀도 되는지?

 

2004년 2월에 남편이 대전에서 치과를 개원하게 되어 이사했더니, 어떻게 집(유선) 전화번호를 알아 시도때도 없이 전화질를 하고, 가장 악질적인 것은 남편이 의심하도록 자정이 넘은 시간에 전화해 남편이 받으면 끊고.. “남편과 이혼하고 자기한테 오라”는 등 악행을 일삼아 우학스님한테.. “고소 하겠다”고 했더니

“재판은 대구에서 해야 할 텐데 대구법원 판사들은 다 내 손안에 있다”며 권력을 과시해

내 남편 발톱때 만큼도 안 되는 추악하게 미친 중의 괴롭힘에 분을 삭이며 살다

 

2009년 8월 초, 인터넷 뉴스로 조두순의 범행 ‘나영이 성폭행 사건’을 보다 같이 올려진

‘대구 허은정 살인사건’을 TVn에 들어가 동영상을 보니

범인 두 명의 몽타주 중 한 명이 우학스님(가발 있는 거 저한테 얘기해서 앎)과 너무 닮았고한 명은 스님 머리에 가까워 영남불교대학 ‘우리절 홈페이지’에 들어가 살펴보니

우학스님 제자 63명의 사진 중 당시 경산도량 주지였던 인허스님과 판박이였습니다.

 

인터넷 중독인 우학스님은 밤에 활동하는 걸 알기에.. 우학스님이 관리자인 ‘인드라망 카페, 중국 칭다오 도량’에 밤 11시쯤, 우학스님이 아는 제 닉네임으로 인허스님과는 어떤 관계이냐물으니 “연인”이라고 답했습니다.

 

‘허은정 살인사건’을 물으니.. “시체가 없으면 증거도 없다”하며 제가 고소는 못 할 거라고 단정을 하는 것 같아.. 사건에 대해 몇 가지 물어보니 답해주어 그날부터 제가 정신적 충격으로 감당이 안 되는 나날을 보내다 우학스님 한테

“인허스님과의 동성애 관계는 청산하고 수행자의 자리로 돌아가라” 했더니

“니가 내한테 오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경산도량으로 인허스님한테 전화해.. “똥꼬 대 줄려고 중이 되었느냐” 했더니

인허스님이 “그건 여자가 하는 거고” 하며 자기는 남자 역할임을 태연스럽게 말했습니다.

 

제가 인허스님한테 전화한 후, 인허스님이 우학스님의 계속되는 전화에 짜증이 났는지

우학스님한테 “시발놈” 했다고 우학스님이 저한테 일러주며

“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원망을 해

제가 “제자한테 똥꼬 대주고 ‘시발놈’ 듣고 잘하는 짓이다” 하고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저를 고소하게 만들기 위해 우학스님과 인허스님의 동성애 관계를 전단지로 만들어

2009년 10월 관음재일에 본사인 ‘우리절’ 앞에서 신도들에게 뿌리고 달서경찰서에는 우학스님과 인허스님을 ‘허은정 살인사건’ 용의자로 고소했습니다.

 

대구고등법원 ‘명예훼손’ 항소 재판에서 판사님 말에 의하면 두 사람이 벌거벗고 성관계하는 걸 목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판은 패소했고

‘허은정 살인사건’은 우학스님과 인허스님이 저를 ‘무고죄’로 고소했지만, 저는

2004년 2월 ‘대구 서부검찰청’으로부터 ‘혐의없음’을 받았습니다.

 

우학스님은 지금까지도 우리집에 전화질하고 있고.. 인터넷에서 저를 따라다니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불교대학’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안 사정으로 신경 쓸 겨를이 없었고, 지금도 일로 지친 상태에 있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했던 ‘5대 미제사건’에 속하는 ‘대구 허은정 살인사건’을 재개해 당시 미성년이었던 ‘허은정’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전국 각 사찰 홈페이지에 올린 후, 인터넷 사이트에도 같은 내용 올립니다.